이정재의 그녀 임세령, 노란드레스 입고 ‘활짝’…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인 이정재와 함께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는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이날 임 부회장은 연인 이정재의 뒤에 앉아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 이정재의 옆에는 절친이자 헌트의 주연배우인 정우성이 자리했다. 임 부회장이 카메라에 잡힌 건 영화가 끝난 후 이정재와 정우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다. 임세령 부회장은 레드카펫에 서지 않고, 이날 현장에서도 눈에 띄게 일어서지 않았듯, 임세령 부회장은 칸에서 눈에 띄는 이정재의 '공식 파트너'로서의 행보보다는 뒤에서 조용하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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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