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돌연 미국行 이유…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영(사진)이 돌연 미국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안소영은 사선녀를 만나 ‘애마부인’으로 인기를 얻었을 무렵과 그가 한국을 떠난 이야기 등 다양한 나눴다. 이날 안소영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무게 43kg를 유지했었다”면서 13편까지 제작된 ‘애마부인’ 시리즈 중 단 한 편만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마부인 전체를 내가 다 한 줄 안다.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영란은 “소영이는 성격이 활동적이고 화끈하다. 오히려 남성적인 면이 있다. 그런데 애마부인 이미지에 갇혀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런데 인기를 얻을 무렵 안소영은 1997년 잠적했다. 그는 “아들을 출산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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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3.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