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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조심할 중증 호흡기질환 폐렴증상 6가지!!

질병건강정보

by 픽처 2020. 1.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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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끝에 동그란 공기주머니 폐포가 달려있어요.

폐렴은 이 폐포에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해요.

건강한 사람은 금방 낫지만 부모님 어르신들은 암만큼 위험한 병인데요.

겨울철 조심할 중증 호흡기질환 폐렴증상 6가지 알아봅시다.

 

 

 

1. 고열.몸살.기침

 

폐렴은 감기 독감의 대표 합병증인데, 호흡기질환은 초기증상이 다들 비슷해 감기로 오해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폐렴 증삼도 고열,기침인데요.

몸살과 오한이 들고 체온이 몇 시간 안에 38.3도 ~40도까지 올라가며 두통도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2.숨이 차는 증상

 

폐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공기순환이 잘 안되겠죠?그러면 폐안에 균이 안나가고 머물게 되고 폐렴에 잘걸리는데요.

폐에 염증이 넓게 퍼지면 호흡에 문제가 생겨 심한 경우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기고요.의식이 나빠지고 혈압도

떨어질 수 있어요.

 

 

3. 청색증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은 일반인40%가 이미 가지고 있다네요. 평소에는 해가 없다가 면연력이 떨어지면 폐렴이 발병하는데 이때 폐에 산소가 모자라 청색증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손.발.입술처럼 피부가 얇은 곳이 새파랗게 변하게

된답니다.

 

 

 

4.볕기 힘든 가래(객담)

 

폐렴 초기에는 가래가 녹슨 색깔이고요. 점차 누렇게 변하고 나중에는 노란 고름이 섞인 가래가 나오는데 매우 끈적거려서 기침을 해도 뱉어내기 힘든 특징이 있어요.

 

 

5. 숨쉴때 가슴이 아픔.

 

꼭 폐렴구균이 아니라 일반 감기 바이러스도 폐에 들어가면 염증을 유발하는 것 아셨나요.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하면 숨쉴때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고요.

어깨나 복부 옆구리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6. 부모님 어르신들 폐렴이 위험한 이유.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폐렴 증상이었다면 어르신들은 증상이 거의 없는데요. 그래서 암 만큼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미국의사협회(jama)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은 폐렴증상보다 식욕부진.근육통.무기력함 같은 흔한 컨디션이상이 많아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네요. 어르신은 몸의 기능이 떨어지니 증상도 안나타는 것인데요.

실제로 폐렴은 암.심장질환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폄렴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도 필요하지만 평소 집안습도 40~50%를 유지하고요. 면역력을 높이는 생선.닭고기 같은

단백질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고요.

 

 

폐렴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발열, 오한,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급속하게 증상이 나빠지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는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2018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017년까지 4위에 머물렀던 폐렴이 뇌혈관질환을 제치고 암, 심장질환에 이어 전체 사망원인 3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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