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협심증 전조증상과 치료 방법 2종류!

질병건강정보

by 픽처 2020. 12. 8. 21:26

본문

협심증 전조증상과 치료 방법 2종류

 

심장 건강이 중요한 것은 다들 아실듯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어도 심장이 한 순간 잘못되어 대처를 재때 못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심증 전조증상부터!!!

 

대부분의 경우 협심증은 흉골 뒤쪽의 압박감이나 통증으로 느껴집니다만,

이 감각을 경험 한 사람은 종종 불편하거나 분쇄하는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불편함이 어깨, 팔 안쪽, , , , 치아 등으로 확산 될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증상이 나타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진단을 잘못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흉골 뒤쪽의 통증을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관절염이라고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전조증상으로 위 근처에서 불쾌감, 팽만감, 가스의 팽창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소화 불량이나

위궤양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식후에요.

 

그리고 치매가 있는 노인은 통증을 느껴도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허리, , 어깨, 팔에 작열감을 느끼거나 압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협심증은 예기치 않게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협심증은 종종 식후에 운동하면 악화됩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도 악화의 원인이됩니다. 바람 부는 날의 산책이나 따뜻한 방에서 추운곳으로 이동하여

협심증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협심증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도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 가슴에 일시적인 통증이나 압박감이 느껴지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의 원인

 

심장 근육은 산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혈액을 끊임없이 필요로합니다.

 

협심증은 일반적으로 심장에 부담(산소 요구량)가 증가하여 심장이 필요로하는 충분한 양의 혈류가 관상 동맥에서

공급이 중단됨으로써 발생합니다. 동맥에 협착이 발생하면 관상 동맥의 혈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협착은 대개 동맥에 지방 침착(동맥 경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관상 동맥의 경련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직에 공급되는 혈류가 불충분한 상태를 허혈이라고합니다.

 

 

중증의 빈혈에 따라 협심증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빈혈은 적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 수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됩니다. 그 결과로 심근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감소합니다.

 

협심증의 드문 원인으로,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심한 고혈압

 

대동맥판 협착 (대동맥 판막 협착증)

 

대동맥에서 혈액의 역류 (대동맥 판막 역류 질환)

 

심실 벽의 비후 (비대 심근증) 특히 좌우 심실 사이 벽의 비후 (폐쇄성 비대 심근증)

 

이러한 병태는 심장에 부하가 늘어나기 때문에 심근에 산소가 필요합니다.

심근의 산소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면 협심증이 발생합니다.

관상 동맥의 입구는 대동맥 판막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대동맥 판막에 이상이 발생하면

관상 동맥의 혈류가 감소합니다.

 

 

협심증의 치료 방법 2종류

 

약물 요법

 

혈행 재건술

 

치료는 우선, 관상 동맥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회복시키기 위해 위험 요소에 대처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 혈증 등의 위험 인자는 신속하게 치료합니다.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지방과 단당류 탄수화물을 많이 포함하지 않은 다양한 식사를 할 것이 권장되며,

필요에 따라 체중 감량도 권장됩니다.

 

 

 

협심증의 치료는 증상의 안정성과 중증도에 따라 어느 정도 결정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지만 않는다면 특정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위험 인자의 교정과 약물 요법으로도 증상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경우는 심장에 이상이있는 부분에

혈류를 회복시키는 수술 (혈행 재건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입원하여 급성 관상 동맥 증후군의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약물 요법

 

협심증 발작을 진정(질산염)

 

협심증의 재발을 예방하기 (베타 차단제)

 

관상 동맥 폐색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ACE] 억제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스타틴,

항 혈소판제)

 

 

 

혈행 재건술

 

예방약을 사용하고 있어도 협심증이 지속되는 사람은 관상 동맥을 확장하거나 대체 (우회)하는 조치가 유용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피적 관상 동맥 중재술 (PCI, 혈관 성형술이라고도 함)

 

관상 동맥 우회 수술 (CABG)

 

이러한 방법들의 효과는 괜찮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협심증의 위험 요소들을 계속해서

고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전조증상을 알고 있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예방할만한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